혹시..
썸네일을 보고 들어오셨나요?
썸네일에 표시된 구릿빛 미러들이 보이시나요?

우주 한 복판에서 떠돌고 있는 썸네일의 주인공은 바로!!
우리가 잘 아는 NASA의 허블망원경의 능력치를 훨~~씬 뛰어넘을것으로 예상되는
James Webb Space Telescope입니다! 줄여서 JWST라고도 불리우죠!

JWST의 해드에 있는 미러(Mirror)는, 화학원소 중'베릴륨'이 입혀진 18개의 조각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이 크기는 어마무시한데요, 이 미러만 하더라도 6.5m에 육박한다고 하네요(이는 허블 망원경의 2.4m에 비교했을때 약 3배에 이르는 것이랍니다^^)

그런데 그 많은 원소들 중에서 왜 듣기에도 생소한 '베릴륨'을 미러의 재료로 사용하였을까요?
영상에서도 나오겠지만, 이 망원경은 숙명적으로 적외선을 관찰하기 위하여 매우 추운 온도를 견뎌야 합니다. 왜냐하면 방사선에 의해 방해를 받으면 안되기 때문이죠. 그 온도는 자그마치 -240도나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적격자인 '베릴륨'은 이런 무지막지한(?)낮은 온도에서도 안정적인 상태를 보인다고 하네요! (강인한 원소라는...?)

이런 수준의 망원경을 우주로 띄운다는 것은 엄청난 자본과 기술이 들어간다는 것을 의미 하기 때문에,
2016년 제작이 완성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런칭이 계속 미루어져 오는 2021년, 드디어 우주로 발사 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아..또 말이 너무 길어졌어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 해 보실까요:)

## 참고자료 ##
1) (NASA 홈페이지 內 JWST 페이지) https://www.jwst.nasa.gov/
2) (베릴륨)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572621&cid=58949&categoryId=58982

***본 영상은 영국왕립연구소(Ri)가 그 내용과 활용에 대한 신용을 보증합니다***
영국왕립연구소(Ri): http://www.rigb.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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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이명현,이성빈,손승우,이은희
(아태이론물리센터 과학문화위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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