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흙에서 태어나 흙으로 돌아간다'

꼭 종교적인 이유가 아니더라도(기독교에서는 말 그대로 신이 사람을 흙으로 빚었다고 하죠) 인간이 하나의 단순한 유기체라는 '순환'적 관점에서 보았을때, 많이 들어본 멘트이죠?

보통은 저렇게 유기체는
태어난 방식대로 고유의 구성물질을 가지기 때문에
다시 자신을 이루는 원소들을 자연에게 '반환'하는 것이죠.

썸네일에 있는 사진은
이름도 특이한' 석회비늘편모'라고 불리우는 유기체입니다!

음...특이하게 생긴 것 까지는 알겠는데
굳이 영상의 인트로부터
한 여성분이 칠판에 흡사 돌덩이와 같이 생긴 것을 가지고 특정한 유기체를 그린다는건...!! 분명 이유가 있겠죠 ㅎㅎ

그럼,
이 영상 시퀀스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이 요상하게 생긴 생명체는 어떤 원소적 특성을 보여줄 수 있는지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조자료**
1. 탄산칼슘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3568447&cid=58949&categoryId=58983

2. 도버해안의 '화이트클리프'
https://terms.naver.com/entry.nhn?docId=1306932&cid=40942&categoryId=40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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